벌써 일주일전이네요..ㅋㅋㅋㅋㅋ 근처에 볼일이있는데 공영주차장도없고.. 다른차들 주차된곳에 주차를 했는데 볼일을 다보고 다녀왔더니 차에 과태료.범칙금 부과 및 견인대상차량이라고 붙어있더라구요.  불법주정차 단속차량이었으면 제 폰에 문자가 날라왔을텐데 사람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작성했나보더라구요. 살면서 이런딱지는 처음떼어봐서... 당황했던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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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짤놀래서 여기저기 물어물어보니 문자가 날라오지않으면 과태료/범칙금을 안내도되고 견인해가려고하기 직전에 제가 차를 탔나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그뒤로 계속 과태료/ 범칙금 조회를 해보는데 조회가 안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벌금 날라오면 내면되지 하고 귤이나 까먹었는데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견인해가지않은이상 그리 걱정할필요없다고 합니다 ^^ 여러분들도 이 파란딱지를보시면 견인해가기 직전에 발견한것이니 운이좋았구나 안심하시고 집으로 가시면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