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금단현상 알아보기

금연을 마음먹고있는 분들에게 제일 힘든것은 금단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금연을하게되면 몸이 좋아지면서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나게됩니다. 

의존성이 심한 담배를 갑자기 끊게되면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여러반응이 온다고 해요. 금연후 니코틴이 체내에서 빠지게되면서 금단현상이 일어나는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담배 금단현상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졸음이 밀려온다

금연후 졸음이 밀려우는것을 경험해보신분들이 있으신가요?  담배에있는 니코틴이 체내로 유입되면서 도파민을 방출하게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진정이되고 각성이된다고 해요. 

하지만 금연을하게되면 체내 니코틴이 줄어들기때문에 졸음이 쏱아지게되는데요. 졸음을 쫓기위해서 흡연을 반복하게되기 때문에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2. 정신적 불안감,좌절감

니코틴은 도파민을 방출하여 기분을 좋게만들어주고, 의욕이 생기도록 해주는데요. 금연을 하게됨으로서 도파민이 줄어들게되니 불안하고 우울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3. 분노감, 무기력

처음에 금연을 마음먹고 몇일지나다보면 여러가지 반응이 나타나기때문에 이렇게 게속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내가 이상해지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도 드실텐데요. 계속 이어지는것이 아니고 익숙해지시면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금단현상은 금연 후 5일 동안이 제일 힘들다고해요. 금단현상은 짧게는 일주일이 걸릴수있고, 길게는 한달이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을 성공하시기위해서는 한달은 참고 기다리셔야한다고 해요. 

금연을 정말 마음먹으셨다면 주위에 꼭 알리셔야합니다. 담배를 피울수없는 상황을 만드셔야 덜 힘들다고 해요. 주변사람들에게 금연선언을 하시고 담배가 눈에 보이지않도록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흡연이 생각날때는 껌을 항상 옆에두어 입이 심심하지않도록 하시고, 졸음이 밀려오실때에는 낮잠을 잠깐 주무시고 낮잠을 잘 상황이 되지않는다면 양치질을 해주어 잠이 깨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엔 금단현상때문에 여러반응으로 힘들어하시겠지만, 한달만 참으시면 신체가 적응을하기때문에 금단현상이 사라진다고 해요. 

오늘은 담배 금단현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금단현상이 길게는 한달까지만 나타난다고하니 금연을 마음먹으셨다면 반드시 한달까지 기다리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