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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와 망년회의 차이 알아보기
올해의 마지막달까지 벌써 반개월이 남았네요. 항상 12월이되면 직장 내에서나 가족, 또는 소속된 조직에서 송년회와 망년회를 매년 마지막 날 주로 열리며, 연중행사처럼 진행하게 됩니다. 송년회와 망년회는 한해를 뒤돌아보는 시간과 친목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송년회와 망년회가 같은 뜻이지만 다른 단어인줄로만 알았는데요. 비슷한 뜻 같지만 다른 뜻을 지니고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송년회와 망년회의 차이 정확히 알고계시나요? 저처럼 헷갈리는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년회(送年會)는 매년 12월31일에 직장이나 가족 등 소속된 단체에서 지난해를 보내며 반성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갖는 연회를 뜻한다고 해요. (신년에도 잘해보자 라는 의미의 모임)
망년회(忘年會)도 같은 뜻일것 같지만 송년회의 '송' 은 보낼 송이고 망년회의 '망' 은 잊을망으로 한해를 보내며 안좋았던일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기원하는 연회라고 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했다고 마무리하는 모임)
망년회는 거이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거이 송년회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결국 둘다 의미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가는해의 아쉬움과 다가오는 새해를 기대하는 새 마음가짐으로 올한해 잘보내보자는 모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송년회와 망년회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의미는 같지만 각각 다른 뜻을 담고있으니 헷갈리지않도록 정확하게 기억해두시는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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