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부족 증상 정리

오늘은 곧 다가오는 여름철 체내 수분에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몸 속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 활력 그리고 정신정 기능까지 달라진다고 해요. 목이마르다고 느낄때면 이미 늦은상황이라고 합니다. 

정상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부족>

경미한 수분부족상태에서는 두통, 피로와 집중력장애를 동반하여 기억력 저하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몸이 갈증을느끼는 상황은 수분부족이 1~2% 진행되었을때 갈증을 느낀다고해요. 그러므로 목이 마르지않더라도 항시 수분을 공급해야합니다. 

사람의 체중 60%가 물로 구성되어있고, 뇌와 근육도 75, 연골의 80%, 혈액의 94%가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관의 점도에도 영향을 미쳐 대사작용에도 좋지않다고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물을 어느정도 마셔야할까요? 

물을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하는데. 너무 많이 마셔도 몸의 전해질과 나트륨 성분을 낮추게되어 저 나트륨혈증을 불러일으킨다고 해요. 

곧 다가올 여름철의 경우 기본 섭취량 외에 배출한 땀만큼의 양을 더 섭취해주어야 하는데요. 성인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은 1.5L~ 2L입니다. 내 체중에따른 하루 물섭취 권장량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내 몸에따른 물 권장량 알아보기를 클릭하셔서 계산법을 확인해보시고 내몸에맞는 물섭취량을 지켜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평소에 설사를 자주하는분들은 추가적으로 탈수증세를 막기위해 물을 더 마셔주셔야 합니다. 커피, 음료수, 차 등도 물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커피와 차에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어 수분충전이 어렵다고 해요. 

실제 마신 수분량의 1.5배~2배정도의 물을 소변으로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음료수또한 설탕으로 이루어진 물이라 몸에는 좋지않다고해요. 

오늘은 수분부족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