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에 가족들과 점심으로 중국집을 시켜먹었습니다. 항상 가는 중국집 맛집이 있는데 그곳은 배달이되지않아 직접 방문하여 먹어야해서(차타고 10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입니다..ㅠㅠ)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그냥 시켜먹자고 근처 평이 괜찮은곳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옛날에는 자장면2그릇+ 탕수육+만두+콜라까지 1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7,000원하더라구요. 새삼스레 나이가 먹었구나 또한번 실감을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 

주문을하고 얼마지나지않아 오토바이소리가 난다고하길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났나 언제주문했는지 확인해보았더니 10분지났더라구요. 주문한지 10분밖에 안지났어~ 우리꺼 아니야 하는순간 띵동.... 대박 어떻게 10분만에 중국집 배달이 올까요? 다시한번 또 놀랐네요...ㅋㅋㅋ 

너무놀라서 배달오신분께 아니어떻게 주문한지 10분만에오냐고 물어보았더니 점심시간이라 미리 준비를해놓아서 요리만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배달문화에 또한번 놀랐습니다..ㅋㅋㅋㅋ 배가너무고파서 급하게 시키실때에는 중국집에서 드시는것을 적극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