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차이 알아보기
경제뉴스나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한번씩 들어보셨을텐데요. 코스피가뭐지 ? 코스닥은또 뭘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코스피, 코스닥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코스피(KOSPI)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가지수로서, 국내 종합주가지수로 유가증권시장본부(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라고해요.
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성과 측정,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척도,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코스피 - 규모가 큰 대기업
코스피는 최소 자본금이 300억이상 기업들이 상장되어있다 보니 대기업, 중견기업 위주의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코스닥(KOSDAQ)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 코스닥위원회가 운영하는 장외거래 주식시장으로서 미국의 나스닥(NASDAQ: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을 본떠 지어진 이름이며,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시장이라고 합니다.
코스닥 -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들 중 하나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거래소에서 거래하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기업들의 주식을 매매하는 시장인데요. 그래서 보통 코스닥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도가 다소 높고 그에 따라 수익도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피시장은 주로 검증되고, 매출 규모가 큰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코스닥은 중소기업이 주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코스피의 상장기준이 훨신 엄격하고 장 외시장인 프리보드 시장은 상대적으로 많이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는다고 해요.
코스피가 대기업이라면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나눔으로써 비슷한 조건의 기업을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상 코스피 코스닥 차이를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