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 백도 복숭아 차이점과 효능 정리
복숭아를 먹고싶은데, 복숭아철이 아닐때 대부분 마트에서 통조림으로 판매하는 복숭아를 구매하시는데요. 복숭아 통조림을 보시면 백도 복숭아와 황도 복숭아로 나뉘어진것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색깔만 다른줄알았는데 색깔뿐 아니라 효능과 영양도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지금부터 황도복숭아와 백도 복숭아의 차이점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황도 복숭아는 노란색, 백도 복숭아는 흰색으로 구분이됩니다. 백도는 육질이 무르고 단맛이 강하기때문에 국내 재배품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고 해요. 황도는 백도에비해 육질이 단단하기때문에 대부분 통조림 등의 가공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 개인적인 취향에따라 황도복숭아와 백도 복숭아중 골라 드시면되는데요. 저는 백도복숭아가 더 무르고 달달해서 제입맛에 맞더라구요. 또 통조림 복숭아 이야기하니 먹고싶네요. 오늘 퇴근길에 사와야겠습니다.
복숭아 속에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알려진 '팩틴'과 '폴리페놀'의 함량이 높아 변비를 예방해주고, 항산화물질인 '페놀 화합물'은 노화예방, 혈류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총 페놀 함량은 황도보다는 백도에 많이 들어있다고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도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건강에도 좋고, 복숭아 칼로리도 100g 당 34kal 이기때문에 다이어트 과일로도 좋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황도복숭아와 백도 복숭아의 차이점을 조금이나마 아시게 되셨나요? 오늘은 황도복숭아와 백도복숭아의 차이점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