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 남해 가볼만한곳 보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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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곳 보리암 






남해여행을 떠나게되어 어느곳을갈까 인터넷에 여기저기 찾아보던 중 옆에서 어머니가 남해하면 보리암이라고 보리암이 가보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남해 보리암은 벼랑끝에있는 관음성지로 남해여행을 떠나게되면 꼭 들리는곳중 하나라고 합니다. 보리암을 네비에 입력하면 여러가지 보리암주차장이떠서 혼란스러웠는데요. 검색해보니 보리암 북곡주차장인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에 주차를하시고 걸어서 15분정도 올라가면 된다고 합니다. 

주차장은 정말 운동장만하게 매우매우 넓더라구요. 평일에 날씨가 흐릴때 방문해서그런지 차는 한두대밖에 없었습니다. 



보리암 입장료는 1,000원입니다. 왜 절인데 요금을받지?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여긴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고 도립문화재가 몇점있어 문화재 관람료를 받는것이라고 합니다. 



북곡 제2주차장에서내려 보리암까지는 15분 - 20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험하지는않고 순탄한 길이기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며 걸어갔더니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보리암에 도착하였습니다. 벼랑끝에있는 절이기때문에 풍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미세먼지에 찌들려있던 폐를 깨끗하고 말끔하게 씻겨주는 기분이었습니다. 



해수관음보살상 옆에는 보리암전 3층석탑이 있는데요. 높이가 1.8m인 이 탑은 원래 김해에있는 호계사에 있었으나 원효대사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보리암은 해수관음보살사잉 있어 관음성지라고 불리고, 우리나라 3대관음성지로 꼽는다고 합니다. 서해에는 강화도 보문사, 동해에는 양양의 낙산사. 동, 서 남해안을 바라보고있는 세곳의 사찰을 3대관음성지, 3대 기도도량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면 금모래해변이 보이는데요. 보리암에 망원경이 있기때문에 망원경으로 금모래해변과 마을여기저기를 구경하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참 신기했던점이 휴대폰거치대라고 단체사진을 찍기 힘든분들을 위해 삼각대와 비슷한역할을 하는 휴대폰거치대가 설치되어있더라구요. 정말 신기하지않나요? 





그리고 딱 사진찍기 좋은곳풍경쪽에만 이 휴대폰 거치대가 있다는점... 정말 신기한발견(?)이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 단체사진 마음껏 찍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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