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동명의 서류와 장단점 알아보기
차를 구입하게되면 일반적으로 구매자 본인 명의로 등록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제적 이유로인해 자동차 구매시 공동명의로 등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자동차 공동명의는 차량 1대당 2명 이상이 소유하여 대표자와 공동 소유자로 구분되어 1%에서 99%의 지분을 설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공동명의 장단점
우선 장점은 첫번째로 많이들 하시는 이유중 하나인 보험료 절감 입니다.
차량 구매시 나이나 첫 보험으로 인해 보험료가 높게 측정되는데요. 차량이 공동명의로 되어있더라도 차량 보험가입자는 한명이기에 보험가입시 보험료를 적게내는 사람의 명의로 가입을 하게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장점은 LPG 차량 구입인데요.
LPG차량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 한하여 구매를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를 위한 대책으로 구매제하 규제가 낮아졌다고 해요. 가족 중 LPG운전 자격이 되는 분이 계시다면 자동차 공동명의로 LPG차량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동차 공동명의 대표자와 공동소유자의 주소지가 같아야 한다고 해요.)
세번째 장점은 의료보험료가 인하된다고 합니다.
의료보험이 직장 가입자인경우 의료보험료에 대한 변동은 없지만 지역가입자인 경우 본인 명의의 차종이나 배기량, 연식에 따라 의료보험료가 변동된다고 해요. (직장가입자 의료보험에 가입된 가족과 자동차 공동명의를 할 경우 의료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엔 차량 공동명의시 생기는 단점들을 알아볼까요?
첫번째 단점은 사고시 자동차보험료가 공동 할증이 된다고해요.
공동명의 차를 운전중 대표자나 공동 소유자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공동명의 대표자와 공동소유자 모두 보험할증이 적용되어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단점은 폐차시 번거롭다는 단점인데요.
공동명의 자동차가 사고가 나거나 폐차 시 공동명의자와 연락이 되지 않을경우 세금과 보험료를 계속 납부해야할 경우도 있다고하니 꼭 믿을수있는 사람과 공동명의를 해야한다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마지막 단점으로는 단일명의로 재변경시 취등록세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공동명의 중 단독명의로 다시 변경할 경우 자동차 명의이전으로 취등록세를 납부해야하는데요. 자동차 공동명의 대표자와 공동소유자 지분에따라 취등록세가 부과되므로 지분설정시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공동명의 방법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관청, 자동차 등록 사업소에서 가능
자동차 공동명의 필요서류
공동서류
양도증명서, 공동명의 합의서, 신분증, 인감증명서(50:50 지분이 아닐경우 지참)
매도인
자동차 등록증
매수인
보험가입 증명서
미리 준비하셔도 되지만 준비가 어려울경우 구청에서 진행되기때문에 구청에서 발급이 가능한 서류들이므로 신분증만 가져가셔도 됩니다.
자동차 공동명의시 비용
인증지대 비용 3000원이 발생후 등, 취득세와 공채는 차종과 연식에따라 차등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공동명의 비용은 기준과 공동명의 지분율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 1:99나 50:50 등 전문가와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