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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필수과목 코딩수업 이란?
코딩이란 무엇인가요?
코딩은 C언어,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말 입니다.
C언어는 컴퓨터의 언어 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때 컴퓨터가 알아들을수 있는 컴퓨터의 언어로 번역해야 하는데요. 이런 컴퓨터 언어를 활용하는게 '코딩' 이라고 합니다.
자동화 시스템, 로봇청소기, 로봇친구 등등 인공지능 속에도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있어요. 계속되는 산업혁명 발전에 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져만 가는 이런 이유에서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중학생에게, 2019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인 5.6학년에게 각각 의무적으로 컴퓨터과학 수업을 필수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C언어, java 등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스크래치>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이 배울수 있는 코딩교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크래치가 무엇인가요?
스크래치는 MIT미디어랩에서 2006년 개발한 교육도구로 아이들에게 프로그래밍 원리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명령어가 블락 형태로 만들어져있어 퍼즐을 맞추듯 블락을 조합하여 로봇이나 그림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코딩의 원리를 기본적으로 배울수 있는 것입니다.
코딩을 배움으로, 아이들은 스스로 만들고싶은 프로그래밍을 하며 창의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활용되는 코딩
초등학교 의무교육이 진행되니 그에 따른 사교육도 변화할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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