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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겸 저녁으로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사실 어제저녁늦은시간에 밥잘사주는 예쁜누나를 보면서 치킨을 먹고싶었지만..... 드라마가 너무 밤늦은시간인 11시에 시작하여 12시에 끝나기때문에 치킨을먹고 소화가 다되고 자려면 두세시쯤 되서 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겨우겨우 참고....(드라마도 안보고 잤음) 오늘 치킨먹으면서 드라마를 몰아봤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왜 무언갈 볼때 먹으면서 보는 습관이(?)있는걸까요. 
이번 생에도 살빼긴 글른것 같습니다.
치킨은 근처 치킨이 맛있는데가없어 탐방중이라 평이 좋은곳을 시켜봤어요. 여기는 한마리로 세가지맛 치킨을 주더라구요. 거기다 순살이여서 더더욱 맛있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맛있는 치킨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어느치킨이 맛있는지 아직도 정착을 못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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