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일반자차 완전자차 차이점 정리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제주도 렌트카를 이용해보셨을텐데요. 항상 렌트할때마다 고민되게 만드는 무보험/일반자차/완전자차
많은분들이 렌트카 예약시 보험을 어떻게해야할지 걱정하실텐데요. 렌트시 무보험은 정말!!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무보험은 무모한짓이라고 생각이되네요..
그래도 무보험을 하시게된다면 차량외관사진/동영상을 꼼꼼하게 찍어두셔야 나중에 불이익이 없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기분좋게 놀러갔는데 1-2만원 아끼자고 보험을 안넣었다가 내가 주의를 하더라도 남의 부주의로 생기는 사고까지는 막을수 없으니까요. 무보험보다는 일반보험으로라도 가입을 하시는것이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차를 해놓고 다녀온사이 주차된차에 뺑소니 사고가 나있는 경우가 많이있다고 해요.
일반자차/완전자차 차이점
완전자차는 제주도에만있는 보험이라고 해요. 일반자차와 완전자차의 차이점은 가격과 면책점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자차>
- 면책금 :통상 수리비의 20% 부담
- 휴차보상료 : 1일 요금의 50% 부담
- 보상한도 : 차량에따라 최소 250부터 (보상한도 초과된 금액은 이용자가 전액 부담)
<완전자차>
- 면책금 : 차량별 수리비, 면책금 면제, 휴차보상료 면제
- 보상한도 : 차량별 최소 250부터 (보상한도 초과금액 이용자 전액 부담)
만 26세 이하는 업체에따라 가입이 거절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렌트카 이용시 사고로 수리기간3일 수리비용 280만원이 발생한경우(1일 렌트비용 8만원 가정)
일반자차 - 휴차 보상료(8만원 x 50% x 3일) + 수리비용(280만원 x 20%) = 휴차보상료 (12만원) , 수리비용 (56만원)
완전자차 - 휴차보상료 면제, 수리비용 면제
완전자차 보험을 들었는데도 추가요금이?
완전자차 보험에 예외조항을 미처 확인을못하시고 보험을 가입하는분들이 많이계실텐데요. 업체에따라 차이가있을수있지만 통상적으로 타이어 등의 소모품, 체인, 실내부품 등 일부부품, 단독사고, 100% 과실사고, 침수사고 등 특정사고 등이 예외로 분류된다고 해요.
오늘은 제주도 렌트카 일반자차와 완전자차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