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펜 엣지핑거 솔직후기
페이스북에서 한번쯤 보셨을 그라펜 엣지핑거 광고 저도 그광고를 보고나서 올리브영에 판매하는 짝퉁(?) 엣지핑거를 구매하여 낭패를 봤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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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산 짝퉁(?)엣지핑거로 돈을 날리고.... 다시 그라펜에서 엣지핑거를 구매하였습니다.
칼배송 너무나도 좋아요. 다른분들 후기보면 뽁뽁이라도 하나 감싸서오지 너무하다는 글을 보았었는데 그라펜 판매자님이 보셨나봐요. 저는 뽁뽁이가 감겨서 왔더라구요.
투명상자 안에 엣지핑거 사용법이 들어있습니다. 겉면은 그라펜 상표, 안은 사용법 종이활용 굿입니다.
사용법은 별거없어요. 샴푸를 묻혀준 후 문질러주시면 끝입니다.
처음에 꺼내고나서 마사지되는 부분이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아플것같아 손으로 만져봤는데 아픈것같으면서 말랑하더라구요.
아참 그리고 그라펜 엣지핑거가 레드/화이트 색상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화이트 상세설명에 칫솔처럼 따로따로라고 설명이되어있어서 분리가되는건가? 뭔가 했었는데 칫솔처럼 사람마다 따로따로 사용하면 좋다는 뜻이라더라구요. 둘의 차이는 색상차이뿐입니다.
샴푸시 문질러주신다면 이런식으로 기울어지니 저 뾰족한부분이 두피에 닿아 상처가날리는 없습니다. 실리콘 재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희집 냥님이 호기심에 가득찬 표정으로 구경오시길래 빗어드렸더니 시원하신가봐요 고로롱 고로롱 거리시며 아에 다리에 자리잡고 누으셨어요..... 구석구석 마사지가 잘되나봐요. 곳곳에 숨은 죽은털들이 빗에 묻어나오더라구요.
죽은털도 이렇게 테이프 뜯어내듯(?)깔끔하게 떨어져서 저도쓰고 냥님도 함께 쓸것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샴푸시 엣지핑거 후기!!!!!! 엣지핑거를 더욱 생생한느낌으로 사용해보고싶어서 3일간머리를 감지않았습니다!!!!!!!!!! 엣지핑거가 오길 얼마나기다렸는지 몰라요.
샴푸시 사용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시원합니다. 두르가즘(?) 이라고 많이 후기가 올라왔던데 정말 그말이 공감이 가더라구요. 여러분 저렴하다고 올리브영 짝퉁 엣지핑거 구매하셔서 버리지마시고 그라펜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시는것을 적!극!권!장! 드립니다.
- 제 돈주고 직접 올리브영, 그라펜에서 구매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