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호칭 모두 살펴보기
결혼을 하게되면 새로운 가족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때 언니, 오빠, 동생이아닌 새로운 호칭들로 불리게 됩니다. 결혼 전 미리 가족호칭에대하여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6촌이상 넘어가게되면 거이 남인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저도 가깝고 자주만나는 4촌까지만 알고 그 이상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래 호칭정리표를보며 다시한번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친가 기준부터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친가는 아버지쪽 집안이며, 형제 자매를 기준으로 큰아버지, 작은아버지와 고모까지만 대부분 아실텐데요. 그이상 할아버지의 동생, 형 등으로 6촌이상이게되면 더욱 호칭이 어려워집니다. 저는 지금까지 6촌을 살면서 한번밖에 보지못했는데요. 한번본것이 마지막일수도있고, 한번도 보지못하는분들도 많이 계시다고 합니다.
6촌이상 자주 보는 분들이라면 호칭을 기본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외가는 어머니쪽 집안이고, 이모, 외숙모, 삼촌으로 정리되고 더 멀어지게되면 6촌이상이 되는데요. 친가쪽 6촌이상은 한번 본적이 있지만, 외가쪽 6촌이상은 지금까지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외가쪽 6촌을 자주만나시는 분들이라면 위 표를 참고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위 표는 내가 결혼을 하여 남편이 되었을때 내기준에서 보는 표입니다. 간단하게 형수, 매형, 제수, 매제와 처제, 처남, 처형, 손윗처남으로정리가 되어있는데요. 다른 호칭은 많이 들어봤어도 손윗처남이라는 호칭은 저는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대부분 형님이라고 많이들 부르시더라구요.
부인쪽 여동생이 처제, 내 남동생의 부인이 제수씨라고 부르는데 같은 '제'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많이들 헷갈려하신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위 표를 참고하셔서 헷갈리지않도록 정확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결혼을하여 아내가 되었을때 나의 기준에서 보는 표입니다. 6촌이상 볼 일이없기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표로 정리되어있는데요. 위 처럼 6촌이상 외울필요가 없고 간단하기때문에 이정도는 반드시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가족관계 호칭에 대하여 모두 알아보았는데요. 6촌이상 자주 보는분들이라면 외워두시는것이 도움이 되시고, 대부분 보지않기때문에 6촌이상 호칭까지는 반드시 알지않아도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