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긴 했나봅니다. 저희집 냥님이 무더운 한여름에는 시원한 베란다쪽 타일에 붙어서 주무시더니 태풍 야기로인해 비가오고, 바람이 불더니 날씨가 시원해지다못해 추워져서 이불을 덮고자는데 이불속으로 들어오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너무귀엽지않나요?
제가 일찍일어나서 빠져나오(?)니 혼자 들어가시는 모습입니다. 춥긴 춥나봐요..ㅋㅋㅋㅋ 혼자서 잘 안들어가는데 혼자 들어가려고 하는것을 보면... 들어가서 한참 고롱고롱 거리시길래 몰래 방에서 빠져나와 밥을하니 귀신같이 소리를 들었는지 따라나오더라구요. 아직까지 추위보다는 간식이 우선인가봅니다. ㅋㅋㅋㅋ 오늘하루도 행복한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