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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세계테마기행에서 반가운 부탄편이 시작되었더라구요. 부탄을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났네요. 
항상 포스팅을 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 하면서 미루고있는중인데 여행기 포스트는 정말 오래걸릴것같아 시작부터 두렵더라구요. 
사진정리도 다시한번 해야하고 .....
부탄까지 가는길이 너무힘들어서 도착해서 기절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부탄까지는 비행기를 두번 갈아타고서야 도착할수있는데 처음에는 부산에서 방콕까지가서 부탄으로가는 비행기가 5시간뒤라 음식점에서 시간을 때우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그리고 방콕 - 부탄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중간에 인도를 경유해서가서 거진 4시간동안 또 비행기를 타야하더라구요. 밤새 잠도 제대로못자고 비행을했더니 온몸이 너덜너덜했던기억이 아직까지나네요. 조만간 여행포스팅을 꼭 작성하며 기억을 되새겨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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