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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전복을 구매하여 싱싱한 전복이 껍질채 택배로 배송되어 손질을하는데 여간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항상 먹기만해서 간단한줄알았는데 싱싱해서그런지 껍질과 살이 달라붙어서 분리하기가 정말 힘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껍질부분이 날카로워서 베이기도하였습니다. 정말 전복손질 쉬운것이 아니더라구요. 저희아버지가 도와주는데도 힘을 잔뜩 쓰신거면 말을 다한것 같네요. 꼭 전복손질이 된것을 구매하시거나.... 남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전복손질하다 두군데나 손이 베였어요.
힘들게 전복을 손질하고 김수미반찬가게에서 나온 전복장조림을 해서 먹었는데 전복이 손질할때는 정말 힘든데 반찬으로 만들어놓고나니 하루만에 사라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조만간 또 전복을 구매해서 전복장조림을 만들지않을까 싶네요. 반찬으로 밥도둑인 전복장조림을 만들어보시는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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