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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이메뉴 저메뉴... 신메뉴 나오는것들은 대부분 맛이없는데 그중 저희 가족 입맛에 딱맞는 피자는 버터쉬림프. 달지도, 짜지도않고 고소하니 맛있는 피자더라구요. 토핑은 파인애플, 게살, 치즈, 브로콜리, 피망, 새우, 양파로 이루어져있어 고소하면서 달달한 피자..? 라고해야할까요..ㅎㅎㅎ 너무 맛있더라구요.
항상 이 피자만먹어서 다른집 피자도 먹어보자 싶어 도미노피자를 주문했었는데 도우가 너무얇고 맛은 닝닝해서 바로 다시 피자헛으로 갈아탔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자 따위는 절대 하면 안될것같더라구요...ㅋㅋㅋㅋ 아이들이 있는 집에도 이 고소하면서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이 버터쉬림프를 강력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피자헛에서 치즈퐁듀를 함께 추가하여 먹었는데 이번에 치즈퐁듀가 리뉴얼되고는 맛이.... 예전처럼 진한치즈맛이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치즈크러스트 피자 디핑소스로 갈아탔더니 어제 1피자당 소스 1개해서 네개나 버렸네요....ㅋㅋㅋㅋㅋ소스충... 어제 피자 다섯조각을 먹었더니 뱃살이 조금붙은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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