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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은 항상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옆에서 눈치를 주십니다. '올라가도 되겠느냐' 네 올라오십시요! 라고 승인이 떨어져야 올라오시거나, 제가 반응이없으면 말없이 올라오시거나 하십니다. ㅎㅎ 오늘도 올라오셔서 자리를 잡으시더니 그만.... 깊이 잠들어버리셨네요. 오늘도 집사의 다리는 쥐가납니다. 너무 곤히 잠드셔서 깨울수가없어요. 혹여나 움직이면 깨실까봐 숨도 눈치보면서 쉬다가 .....
거이 한시간..? 동안 주무시다가 엄마에게 sos 카톡을날리니 엄마가 방에서 나오셨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자마자 주인님이 벌떡 일어나시더라구요. 한시간만에 꼼짝없이 움직이지도못하고 있다가 일어나서 움직였더니 엉덩이밑...허벅지위 사이가 쥐가나서 풀어지지가 않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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