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 예전같지않은 서가앤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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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족끼리 서가앤쿡에 저녁을 먹으러 갔었는데 주말저녁이라 그런가 사람이많아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름을적고 기다렸는데 한참 기다리다 메뉴판을주며 메뉴를 미리 정하라고해서 정하고 메뉴를 알려드렸습니다.

 

당연히 자리에 앉기전에 음식을 준비해서 앉으면 조금뒤에 가져다주나보다 했는데 한참 지나도 아무소식이없고 갑자기 영수증을 가져오시더니 메뉴가 맞나확인해달라고 하시길래 음식이 바로 나오는것 아니었냐고 물어보니.... 테이블번호가 나와야 음식주문을 넣을수있다는 어이없는이야기 ... 이럴거면 왜 메뉴를 미리 주문받으신건지 ...참... ㅎㅎ 

 

기다리는데 30분 자리에 앉아서 30분 총 한시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자리에 앉은 30분이 정-말 길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기다려서 나온 음식들은 볶음밥이 덜볶아진채로 나왔는지 밥이 덜익었고 스파게티맛도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 다들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었는데 맛이 이래서 실망이 컸어요. 앞으로 서가앤쿡 절대 안갈듯..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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